산타뉴스 창간기념식 성료, 희망과 따뜻함을 전하다
6월 13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
지난 6월 13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산타뉴스 창간기념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행사는 산타클로스협회 회원, 언론계 관계자, 문화예술인, 독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산타뉴스의 출범을 축하하며, 새로운 언론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행사는 오후 3시에 박덕만 휘파람 공연으로 시작되었다. 이어서 김희영 해금 연주와 변현정 가야금 연주가 잔잔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창간식을 알리는 전주 역할을 했다. 음악이 행사장의 공기를 따뜻하게 채우며, 참석자들에게 산타뉴스의 창간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사회자인 안영화 교수가 개회 선언을 하며 산타뉴스의 창간 배경과 비전을 설명했다. 그는 "산타뉴스는 존중과 배려, 나눔의 세상을 알리고 선행을 이어가게 하는 매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후 국민의례가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를 함께 부르며 창간식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렸다.
산타뉴스의 전략적 제휴 매체인 코리아아트뉴스 류안 발행인이 산타뉴스의 창간 과정과 한국산타클로스협회 활동 사항을 설명하는 경과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남철희 발행인과 한국산타클로스협회의 21년간의 활동을 담은 동영상이 상영되었으며, 여기에 남철희 발행인 작사, 이종희 작곡가가 작곡한 ‘당신은 산타입니다’ 노래가 함께 어우러져 행사장의 감동을 더했다. 이어서 남철희 대표가 주요 내빈들을 소개하며 창간식의 의미를 더욱 강조했다.

남철희 대표는 창간 인사말에서 "산타뉴스는 단순한 뉴스 매체가 아니라, 희망과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산타뉴스 로고송 공개였다. 이종희 작곡가가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이 곡은 "어두운 밤 작은 빛이 되어 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손길"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서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 원혜영 웰다잉문화운동 대표, 정삼희 신도중앙교회 목사, 김종주 웅지세무대학교 부총장이 축사를 통해 산타뉴스의 창간을 축하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국제산타클로스평화위원회에서 무아머르 카라블릇 회장, 임네 파라카스 유럽 대표, 가지즈 토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표의 축하 메시지가 소개되었다.
이어 이정옥 가수의 축가 공연으로 행사 분위기가 더욱 고조되었으며, 이후 산타뉴스 기자단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성연주 기자가 20명 기자단의 대표로 임명장을 받고 기자 선서를 낭독하며 "진실을 추구하고, 정의를 지키며,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책임 있는 언론인의 자세를 견지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서 남철희 발행인이 산타뉴스 홍보대사 위촉된 백마리 배우와 이란희 모델.배우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후원자 소개가 진행되었으며, 김종주 웅지세무대학교 부총장의 발전기금 전달식이 이어졌다. 사회자는 "산타뉴스 창간식을 마치며, 앞으로도 희망과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는 매체로서 독자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는 참석자들의 단체 사진 촬영과 함께 마무리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산타뉴스가 앞으로 펼쳐나갈 새로운 언론의 방향성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 산타뉴스 창간기념식 화보 상세뉴스로 이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