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소식] AI 캐릭터 ‘에듀공’, 바다를 품다 — 에듀윌의 특별한 환경 캠페인
![에듀공 캠페인. [사진제공 에듀윌]](https://santanews.cdn.presscon.ai/prod/140/images/20251009/1759962351955_414685439.jpeg)
교육기업 에듀윌이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 캐릭터 ‘에듀공’이 이번엔 교재 속이 아닌, 푸른 바다로 향한다. 에듀윌은 10월 8일, 멸종위기 해양동물 보호를 위한 **‘에듀공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듀공에서 태어난 ‘에듀공’, 응원으로 생명을 지키다
‘에듀공’은 이름처럼 ‘에듀윌에서 공부하자’는 의미와 함께, 바다의 온기를 품은 해양동물 "듀공(Dugong)"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지난 8월 공개 당시부터 친근한 외모와 따뜻한 메시지로 수험생들에게 위로를 전하던 에듀공이 이번에는 환경 보호의 주인공으로 나섰다.
에듀윌은 네이버 해피빈의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오는 10월 31일까지 멸종위기 해양동물의 이름과 응원 댓글을 남기면, 그 자체로 기부에 동참하는 셈이다. 목표 댓글 수인 5,000개가 달성되면, 에듀윌은 해양 환경 단체에 1,500만 원을 기부해 바다 생태계 보전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작은 응원이 큰 물결이 됩니다”
에듀윌 관계자는 “에듀공 캠페인은 ‘한 사람의 응원이 바다를 살린다’는 믿음에서 출발했다”며 “AI 기술로 태어난 캐릭터가 현실 속에서 생명을 지키는 움직임으로 이어지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에듀공과 함께 환경 보호, 사회 공헌, 수험생 응원이라는 세 가지 가치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공부를 넘어, 함께 살아가는 교육기업으로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홍보 활동이 아닌, ‘교육과 사회적 책임의 연결’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에듀윌은 그동안 ‘합격’을 넘어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목표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번 에듀공 프로젝트는 AI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교육기업 사회공헌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바다를 지키는 공부, 우리 모두의 이야기”
수험생의 꿈을 응원하던 에듀윌이 이제는 지구의 꿈까지 함께 응원한다.
에듀공의 미소처럼 부드럽고, 그 이름처럼 교육의 가치를 품은 이번 캠페인은 작은 댓글 하나로 바다에 희망을 보내는 따뜻한 공부의 시작이다.
■참여 방법: 네이버 해피빈 ‘에듀공 캠페인’ 페이지 접속 → 멸종위기 해양동물 이름 + 응원 댓글 남기기
■참여 기간: ~2025년 10월 31일
■목표 달성 시: 해양 환경 단체에 1,500만 원 기부
작은 응원 하나가 푸른 파도가 되어, 바다와 생명을 지킨다.
그리고 그 곁에는 언제나, 에듀공이 함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