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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겨울 나눔 ‘사랑의 붕어빵’ 캠페인으로 기부금 조성

성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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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시민 참여 속 1:1 매칭그랜트 적용…주니어보드 기획으로 자발적 기부 문화 확산
사랑의 붕어빵' 캠페인 현장 이미지. (사진=광동제약)
사랑의 붕어빵' 캠페인 현장 이미지. (사진=광동제약)

광동제약이 2월 24일,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광동과천타워에서 진행한 겨울 시즌 사회공헌 캠페인 ‘사랑의 붕어빵’을 통해 기부금을 조성했다. 

임직원과 일반 시민이 함께 참여했으며, 붕어빵 판매 수익금 전액에 회사가 동일 금액을 더하는 1:1 매칭그랜트 방식이 적용됐다.


이번 행사는 광동제약의 청년 중역회의체인 ‘주니어보드’가 기획을 맡았다. 

조직 내부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고, 일상 속 기부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취지다. 

기업이 재원을 더하는 구조를 통해 참여의 의미를 확대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현장에는 세 가지 테마 공간이 마련됐다.


기부존 : 붕어빵 구매 시 제공된 코인으로 희망 기부처를 직접 투표
포토존 : 참여 인증 사진 촬영 공간 운영
브랜드 체험존 : 자사 음료 체험 기회 제공


특히 기부처 투표 방식은 참여자에게 선택권을 부여했다. 단순 구매를 넘어 기부 과정에 주체적으로 관여하도록 설계된 구조다. 기업 사회공헌 활동에서 참여형 모델을 도입한 사례로 볼 수 있다.


광동제약은 그간 건강, 환경,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캠페인 역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임직원 중심의 지속 가능한 나눔 구조를 실험하는 과정으로 해석된다.


회사 관계자는 “주니어보드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나눔의 문턱을 낮추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작은 붕어빵 하나에서 시작된 참여가 기업의 매칭 기부로 이어졌다. 규모보다 방식에 의미를 둔 이번 캠페인은, 나눔이 특별한 행사가 아니라 생활 속 선택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성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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