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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고은, 어린이날에 다시 이어진 기부…서울대어린이병원에 5천만원 전달

성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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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째 이어온 나눔…저소득층 환아 치료비로 전액 사용
김고은 [사진제공  김고은 인스타그램]
김고은 [사진제공 김고은 인스타그램]

어린이날을 앞두고 한 배우의 조용한 실천이 다시 이어졌다.
김고은은 2026년 5월 4일, 저소득층 환아 치료 지원을 위해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병원 후원회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가 지연되거나 중단될 수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일회성 선행이 아니다. 김고은은 2021년부터 매년 어린이날마다 같은 병원에 기부를 이어오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특정 시기에 맞춘 반복적인 기부는 도움이 필요한 대상에게 안정적인 지원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부금의 사용 목적은 명확하다.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환아들의 치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데 집중된다. 병원 측은 후원금을 통해 긴급 치료가 필요한 사례나 장기 치료 환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김고은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치료에 실제로 쓰였다는 이야기에 깊은 울림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그의 활동은 작품 밖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현재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3에 출연 중이며, 차기작 ‘혼’ 촬영도 병행하고 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기부를 지속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수치로 보면 5천만 원이지만, 시간으로 보면 6년의 반복이다.
같은 날, 같은 곳으로 이어진 선택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하나의 방식이 된다.


조용하지만 꾸준한 실천이 쌓일 때, 도움은 더 멀리 닿는다.

성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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