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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여성청소년 위해 5천만 원 기부…지속된 나눔의 행보

서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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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 사각지대 해소 위한 지원…누적 기부 4억 원 넘어
유재석 (사진제공=안테나)
유재석 (사진제공=안테나)

방송인 유재석이 2026년 4월 17일,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전달됐으며, 생리용품과 위생 관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금은 생리대, 속옷, 여성청결제 등으로 구성된 ‘생리대 키트’ 제작에 쓰인다. 

해당 키트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위생용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청소년들에게 배포된다. 

일상 속 불편을 줄이고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한 실질적 지원이다.


유재석의 기부는 일회성이 아니다. 

그는 2020년부터 지파운데이션과 인연을 이어오며 꾸준히 후원을 지속해왔다. 

이번 기부를 포함해 해당 단체를 통한 누적 기부금은 약 4억 원에 이른다. 

특정 이슈에 국한되지 않고, 취약계층 전반을 향한 장기적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파운데이션은 국내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교육, 보건, 생계 지원 사업을 펼치는 국제개발협력 NGO다. 

특히 여성청소년 위생 문제는 꾸준히 제기돼 온 사회적 과제로, 실질적 물품 지원의 필요성이 강조돼 왔다.


유재석은 “모든 여성청소년이 걱정 없이 건강한 일상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작지만 따뜻한 응원이 아이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짧은 메시지지만, 지원의 방향은 분명하다.


조용하지만 꾸준한 기부는 숫자 이상의 의미를 남긴다. 누적된 시간과 선택이 쌓여, 사회의 빈틈을 조금씩 메우고 있다.

 

서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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