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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아픈 팬 병실 찾아 위로…출연료 전액 기부로 이어진 진심
김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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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출연료 전액 전달…직접 만든 케이크까지, 조용한 나눔
![아픈 팬을 위해 직접 병실을 찾아간 티아라 효민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캡처]](https://santanews.cdn.presscon.ai/prod/140/images/20260418/1776442324613_86726241.jpg)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2026년 4월 17일, 병원에 입원 중인 팬을 직접 찾아가 위로를 전하고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출연료 전액을 기부했다.
효민은 개인 SNS를 통해 팬과의 만남 과정을 전했다. 사회복지사의 연결로 인연이 닿았고, 평소 티아라 음악을 통해 위로를 받아온 팬을 직접 만나게 됐다는 설명이다.
응원을 전하러 간 자리였지만, 오히려 자신이 더 큰 힘을 얻었다는 소회도 덧붙였다.
현장에서의 선택은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마음을 더 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최근 출연한 방송의 출연료 전액을 해당 병원에 전달하기로 했다.
특정 캠페인이 아닌 개인적 판단에 따른 기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날 방문은 짧은 만남에 그치지 않았다.
효민은 팬의 생일 소식을 듣고 직접 만든 금귤 케이크를 준비했다. 병실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일상을 나누는 모습이 공개되며, 형식보다 관계에 초점을 둔 교감으로 읽힌다.
이번 사례는 연예인의 사회공헌이 반드시 대규모 후원에만 국한되지 않음을 보여준다.
개인적 접점에서 출발한 작은 행동이 실제 지원으로 연결됐다는 점에서,
현장 중심의 기부 방식으로 해석된다.
효민은 “이 시간이 오히려 자신에게 더 큰 의미로 남았다”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짧은 방문과 선택이었지만, 그 여운은 단순한 미담을 넘어선다.
김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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