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오년 벽두 세상 인심에 대한 단상
우리나라의 인심은 정으로 나타냅니다.
인정은 비록 다같이 없는 사정이지만, 콩 한 쪼가리라도 서로 나누어 먹는 인심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말입니다. 인정이 바로 한민족의 심성이지요.
좋은 민심은 다같이 살아가는 인정이 자아내는 민족성입니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사람의 능력은 차이가 있어서 경제적으로 부자도 있고 빈자도 있습니다.
이웃 사촌이라면서 향촌을 이루어 사는 우리나라는, 유독 이웃간에 서로 인정을 나누며 살아 왔습니다.
국가 경제가 성장하여 일인당 국민 소득이 3만8~9천불이 되니, 신빈부격차 시대가 형성 되었습니다. 그 상징적인 부작용 단면을 몇 가지만 살펴 봅니다.
한 아파트 단지에 임대와 소유 형태가 병존할 경우, 소유주 주택자들이 멀쩡한 아파트 단지내 통로를 막아서, 임대주택 거주자가 소유 주택 거주자 길로 다니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니 초등학교에서는 부모 주택 소유와 임대 기준으로 떼를 지어서 놀고, 소유 주택 자녀들이 임대 주택 자녀들을 없는 것들이라고 괄시하는 경우도 등장합니다.
어린이는 어른의 거울 입니다.
부모의 빈부격차 철학이 자녀의 눈으로 오염된 형태 이지요.
소위 부촌 지역에는 쪽집게 과외학원이 생겨서, 거액의 과외대가를 받아 챙깁니다.
대학 입시 준비를 위한 과외수업이 이제는 유치원 영어 과외로까지 확산되어 나갑니다.
어떤 비양심적 강사와 수능시험 출제자는 돈을 주고받으면서 입시출제 예상문제를 거래합니다.
이런 비양심적 공모작태는 사회 각분야로 번져나갑니다. 들킬 위험도 있지만 받아 챙기는 대가가 쏠쏠하니, 그까짓것 양심의 눈은 애써 감아버립니다.
어린이는 부모가 자녀 장래 걱정이라는 미명하에, 공부로 출세를 시키려는 대리만족 아바타로 변해 가고 있습니다.
꿈 많은 어린이 시절은 고액 유치원 과외와, 돈없어 학교 공부만 해야하는 차별화 사회가 낙인 되는 괴물과 같은 시대 입니다.
어린시절 동무들과 함께 어울려 들과 산으로 뛰어놀던 추억은 우리 두뇌의 잠재의식의 선생입니다.
AI 시대 기억은 AI 응용모델을 잘 활용하면 기막힌 힘을 냅니다. 대략 조단위 문장을 학습하고 기억하는 LLM 응용모델은 시간과 공간을 활보하면서 어떠한 질문에도 기막힌 정답을 보여주고 들려 줍니다.
그런 AI의 추론역할을 잘 이용하는 기능이 AI응용모델 입니다. 이 기본모델의 2~3차 활용모델을 창안해내는 상상력은, 우리 두뇌의 잠재의식이 담당합니다.
두뇌의 의식(Conscious)은 배우고 익히는 학습으로 강화 됩니다. 추리력과 수리능력이 대표적 의식의 산물입니다.
상상력, 통찰력과 창안능력은 잠재의식(Sunconscious)에서 우러납니다. 인문학이 주로 잠재의식을 키웁니다. 최근 철학, 역사학, 사회학과 심리학 등 인문학이 뜨는 이유도 이에 기반합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풀어야 한국 현대판 빈부격차와 그 피해를 풀어 낼 수 있을까요?
요즘 젊은이들은 결혼과 출산을 기피 합니다. 자녀 1명에 대한 교육과 양육비가 1인당 3억 6천만원이라는 통계도 횡행합니다.
미국의 어느 유명인사가 이런 혹평을 했습니다.
북한 김정은이 한국을 핵무기로 침공할 필요가 없다. 세월이 흐르면 한국 인구가 줄어서 그냥 걸어서 내려오면 자연스럽게 남한을 점령하게 된다.
이런 말이 그대로 실현 될리야 없겠지만 외국인마저 걱정하는 인구 격감 문제 이대로 덮어둬도 괜찮을까요?
빈부격차나 인구 감소 문제는 같이 풀어야할 한 실패에 감긴 헝클어진 실타래입니다. 그 대책이 어디메 있느냐구요?
작금 정치인들은 내란이라는 주제를 두고 격렬하게 정쟁 중입니다.
도깨비 방망이처럼 법률을 뚝닥 만들어내는 솜씨를 뽑내는 계절입니다.
장군 멍군하며 저질언어로 시중잡배는 저리가라하는 말싸움질에 온 힘을 기울입니다.
그런 솜씨로 극심한 빈부격차와 망국적 인구 격감문제 해결하면 안 될까요?
정치는 정치배들에게 맡겨 두고, 일개 민초의 입장에서 가냘프지만 설득력 있는 길을 찾아 보면 안 될까요?
아직도 불행을 당한 이웃돕기에 거액의 성금을 내는 민심의 맥은 살아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국민의 경제 사정이 거국적 성금 운동에 모두 참여할 여유는 없지요. 양심이 살아있는 지식인도 많습니다. 남을 도와주려는 선한 민초도 많습니다.
이순신 장군께서는 전하 아직도 소신에게는 12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 라고 말씀하시면서, 임진왜란 수전에서 23전 23승의 인류역사상 최고봉의 승리를 이루어 내셨습니다.
산타운동은 거국적 사랑과 자선의 인심 나누기 운동의 유력한 한 방편 입니다.
산타산타클로스라는 말은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하여서는 그 역사와 요지를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1. 산타클로스라는 언어의 형성과정
산타클로스는 여러나라의 언어가 발전되어 형성되었습니다.
1) 원형 그리스어
Adios Nikolais; 성 니콜라스
2) 라틴어
Sanctuary Nicolaus; 거룩한 성인.
3) 네델란드어
Sinterklass; 성니콜라스 축일을 나타내는 말로 쓰임.
4) 영어
Santa Claus; 산타클로스로서
네델란드 미국 이민자들이 미국에 전파함. 이것이 현대판 산타클로스 이미지로 발전되었음.
5) 한국어
산타클로스. 1880~1900년대 서양 선교사들이 크리스마스 예배와 더불어 산타문화를 소개함.
6) 종합
산타(Santa)가 나타내는 본래의 의미는, 가난한 사람과 아이들에게 몰래 선물을 나누어 주는 자비로운 성인의 행동을 말함. 즉, 나눔, 자선, 사랑을 상징하는 인물과 그의 행위를 가리킴.
2. 성니콜라스 성인
이 성인은 서기 4세기 소아시아 미라(Myra) 지역 즉, 현재 튀르키에 남부지방의 주교였습니다. 니콜라스 주교는 가난한 사람과 아이들을 몰래 돕는 일로 유명한 성인 이었습니다. 그런 관계로 어린이들의 수호 성인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또한 유럽 전역에서는 이 성인의 탄생일 12월 6일을 산타클로스의 날로 정하여 축하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3. 산타클로스의 현대적 이미지 탄생
1) 네델란드
Sinterklass라고 부르며,12월에 어린이 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줌.
2) 미국
17~18세기 네델란드 이민자들이 산타 전통을 가져와서, Sinterklass를 Santa Claus로 변경하여 불렀음.
3) 1823년 산타 Image 등장
미국 시인 클레멘트무어의 시에 등장.
A visit from St. Nicholas 시에 처음으로 St. Nicholas가 등장하면서 산타클로스 이미지를 형성함.
*썰매를 탐
*순록이 끄는 마차
*굴뚝으로 들어감
*배가 볼록한 할아버지
이에 더하여 1900년대 삽화가 토마스 나스트가
*빨간 옷
*흰 수염
*선물자루를 산타클로스의 외형으로 첨가함을써 산타클로스 이미지가 확정됨. 크리스마스와 더불어 산타할아버지 선물로 확산됨.
4) 코카콜라 광고가 세계적 확산에 기여함
1930년대 코카콜라가 산타클로스 이미지를 광고에 실음으로써, 빨간 옷차림 산타클로스의 세계적 확산 계기를 만듬.
4. 산타운동을 사랑, 자선 및 나눔운동의 국민 운동으로서 확산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현 세계산타클로스평화위원회 한국지부와 산타뉴스 중심으로 종합적인 사업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선결 문제 입니다.
다음으로 기금 마련 계획과 국민운동 확산 계획을 수립하여 이를 추진해야 합니다.
그런 기초계획이 확정되면 본격적인 사회운동으로 발전시켜 나갑니다.
병오년 정월 불초가 감히 아룁니다.
감사합니다.
